리브 타일러가
겨울쿨톤이라고 하기에
구글에 liv tyler를 검색해보았읍니다.
반지의제왕 그 미모 답게
예쁜 사진들이 주르륵 뜨네요
저 포즈와 표정을 자주 하네요.
자기 시그니쳐인가봐요.
졸라 예쁘네요.
쨌든
검은색 머리, 잘표현된 피부톤
절대 과하게 표현되지않은 섀도우와 블러셔
쨍한 립........
게다가 입은 색상도
레드계열과 무채색계열. 태어날때부터 입고 태어난것처럼 잘어울리네요.
컬러고자라서
빼박겨울쿨톤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웜톤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래서 겨쿨인 저도
나도 이렇게 깔끔하게 화장하고! 물론 얼굴은 다르지만!
참고해야지!
고마워 리브언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근데 스크롤을 내리면 내릴수록..
(이건 섀도우가 퍼플빛? 이긴 하지만 빼박 웜톤립..)
이 언니 뭔ㄷㅔ
갑자기 사랑스러워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기발랄 부농부농 오렌지오렌지 해졌어요.
그래서 저는 꺠닫습니다.
결국 톤의 얼굴도 완성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