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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
추천 : 4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4/23 15:32:02
저에대해 말씀 드리자면..일단 공고생이고.. 성격은 소심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는 말을 거의안하구요..
가끔..궁금하거나 뭐 빌려달라고 할때만 그나마 친한친구들 한테 뭐 물어보거나 빌리구요..
4교시 점심먹을때나 화장실 갈때 빼고는 교실에서 내자리에서 앉아있기만 합니다..
매점에도 필기구 살때만 내려가고..뭐 먹을려고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집에가고..
시험기간이면 혼자 공부하고.. 시험날 친구들이 보여달라고 하면
내가 노력한것이 헛수고가 될까봐 보여주지 않고요;;
가끔 우울해질때 친구들이 말걸면 짜증내는데.. 그 짜증이 하루종일 갑니다;;
친구들이 판치기하면서 돈 빌려달라고 하면 소유욕때문에 그런지..
나를 봉으로 안다는 그런 생각이 먼저 들고..결국 그친구는 무력으로 돈을 뺏습니다;;
(잘 갚기는 하지만 빌려간다는 자체가 왠지 기분 나쁘더라고요;;)
가끔 내 잘못을 생각하고 다시 친해질려고 하면.. 친구들이 이중인격 취급해버려서
그냥 다시 조용히 지내버립니다..
그리고 저도 학벌위주에 물들었는지..우리학교 여자아이들은 공부는 안하고 맨날 논다 생각하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말이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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