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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늙고 싶다.
게시물ID : humordata_229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가미라이토
추천 : 10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3/12 14:59:14
뒤에 있는분이 앞에 있는 여자의 친모란다 -_-;; 대략 앞에 아가씨를 보아하니 20대 초반인거 같은데 그럼 어머니는 40대 중 후반 -_-;; 둘이 밤에 나가면 나이트 삐끼들이 그렇게 꼬리를 친다는데, 그러면 어머니는 삐끼한테 "내가 너같은 딸이 있다" 면서 거절한다는... -_-;;; 이 사진이 올라온 후 달린 리플중 가장 웃겼던 거 하나... "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기찬 아이디가 하나 떠오르는 구려... 그 아이디는 바로 "덮쳐보니 장모님" -_-;" 그외 수많은 리플들... "쌍둥이에 올인~!" "83학번 엄마랑 83년생 딸이구먼..." "새엄마인게요? 엄마가 더 이쁘오" "어머니 꼬실려고 여친과 만나는거 아니오????????" "우리 엄마보다 못생겼따" "나중에 여친 어머니 나이 되도 저거하고 똑같을 테니 꼭 잡으시오! 여자는 나이먹으면 자기 어머니랑 똑같아 지외다. 장모님을 신경쓰지 않고 결혼했다 낭패당한 이들이 많을 것이오 대략 꼭 잡으시오" (강추! 이 아저씨도 장모님 안보고 결혼했나봐 -_-;;) "어머니를 사랑하게 됐소!" "그나저나 저 두여자와 같이 사는 아저씨햏은 좋겠수다...^^" 어쨋건 부럽다... 저렇게 나이가 들어도 별로 티가 안나니 말이지... 내 얼굴도 좀 동안이긴 하지.. 흠! ㅋㅋ =============================================================== 엄마가 저리 젊어 보인다니 ㅠㅠ 부럽다 ㅠㅠ 나도 저렇게 늙고파 ㅠㅠ 중복이라도 애교로 봐주세요。 이렇게 늙고 싶으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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