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은 만약 이렇게 된다면 어떨거 같나요?
선거에 적극적이지 않고, 2학기 수업 5개 강행군으로 보아 영부인 노릇도 안할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근데, 원래 영부인은 의무가 아니라네요??? 그런 세계에서 경우도 꽤 있고......
청와대에 안들어 가도 되고, 밖에서 살아도 되며 자신의 직업에 계속 매진해도 된다는군요.
저는 대통령 후보는 모든 걸 다 관둬야 해서 영부인도 그런 건 줄 알았음;;
생각해보니 남편이 아무리 중요한 직업을 가졌어도, 자신의 일까지 그만 둘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이 대통령이여도 그냥 자기 일 가지고 열심히 하면서, 요즘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어도 멋있을 것 같아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또 한가지 혁신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