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규모가 그리 크지않음 그렇지만 우리학교에는 플레기가 2명 임 우리는 이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김 실제로 친구중한놈이 서울로 전학간 애한테 자랑함 전학간애가 우리 학교에도 젤 높은애가 금장이라면서 너네학교는 롤 특화학교라고 물었다함 그러다가 새학기가 들어서면서 쌤들이 새로오잔슴? 젊은 남자쌤이었는데 첫날은 뭐든물어보라함 첫키스? 첫사랑? 안물어봄 바로 롤 해요?라고물음 한다함 우리는 겁나 거만한표정으로 저희반 플레기 두명입니다 근데 쌤이 하는말...... 나 다이아5야 난리남 다이아라니........ 우리는 경험하지못할 그곳을 많이물어봄 많은 얘기가 오갓으나 기억나는건 하나임 "내가 배치끝났을때가 브1이었는데 다이아되고 나서 보니까 브론즈 부터 다이아전까지는 실럭다 똑캍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