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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9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s★
추천 : 39
조회수 : 300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4/02 20:36: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4/01 07:22:57
몇일 동안 프로젝트 하느랴 엄청 피곤할 때였다.
겨우겨우 끝내고 다음날 친구 결혼식 갈 준비 할려고 양복을 꺼내서 문 위에 걸어 놨고 잤다 (문에 창문있고.. 다 아시죠?)
그리고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저승사자가 나오는 악몽을 꾼 걸로 기억 한다.
“으악” 하고 허리만 이르키고 식은 땀을 닦고 있는데…
시발 문에 딱! 서 있는 저승사자..
순간 숨도 못 쉬고 으아악 거리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무서워서 ㄷㄷ떨다가 몬가 이상해서 다시 봤다.
자세히보니 내 양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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