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랑 학생남자가 들어옴 구석진방 달라고 해서 줌 한 30분후에 학생남자나오더니 비틀거림 또 10분후 여자 나옴 역시 비틀거림 나한테 화장실어디냐고 물어봄 나한테 갑자기 대려다달라고함 대려다줌 좀 기엽긴 했는데 같이온 학생남자사람때문에 목끝까지 사랑한다가 올라왔는데 가까스로 참음 그 후 안이 슬슬궁금해지기 시작 남자나오더니 비틀거리면서 쓰러짐 그러더니 여자화장실에 들어감 내가 친구 나와 했는데도 개무시함 좀있다 나오더니 내가 이봐했음 또 개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감 그리고 대망에 30분후 여자가 미안한 얼굴로 다가옴 내가 왜?뭐지 하는데 갑자기 죄송하다함 삘이 딱옴 방으로 가보니깐 부침개를 만들어놈 내가 다 치움 여자애는 옆에서 자꾸 미안하다고 함 내가 괜찬다고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말놈 알고보니 같은 나이 갑자기 친구가 됨 학생남자에는 다른방에서 계속 자고 있음 난 치우면서 그여자랑 이야기함 막 치우는데 옆에서 계속 미안하다고 하니깐 화도 못냄 근데 기여웠음 또 사랑한다고 말할뻔하다가 상황이 아니라서 참음 자꾸 밥사준다고함 밥은 개뿔 부침개치우면서 밥사준다니 내가 됬다그럼 그렇게 치우다가 곧 사장올시간 됨 토전부 치우고 정리해놓고 학생남자밖에다 배치시켜둠 근데 거기다 또 토함 ㅡㅡ 슬슬열받기 시작 나한테 일언제끝나냐고 여자가 물어봄 곧끝난다하니깐 같이좀있어달라함 이때는 목에서 이년이까지 올라왔는데 참음 여자가 나한테 끝나고 여친만나러가는거냐고 물어봄 니미 난 오유인이라 여친없음 그런거 아니면 같이 있어달라함 이년이 진짜까지 올라왔다가 참음 대책을 새우다가 학생남자사람 친구한테 전화해서 대려가라고 함 사장왔고 대충 둘러댔고 사장아는 남자랑 토같이 치우다가 학생남자친구옴 알고보니 내친구 동생 그래서 난 일다 봤으니 감 이따가 아는 동생이라니 걱정이 됨 내 옷 위아래 두벌 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