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문제로 뜨거운 감자인 일본에서 생활중입니다.
에...저도 유감이긴한데, 갑자기 취소할 수도 없는 유학문제라 어쩔 수 없네요.
일본 전체적인 분위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참 축제도 많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인 거 같아요.
친절하기도하고, 유쾌한 사람이 많네요.
이런 사람들이 몹쓸 정부와 교육으로 한국인과 서로 반감을 가져가며
헐뜯고 미워하는 사이로 지낸다는게 가슴아프기도 합니다.
바뀌어야죠.
방사능도 그렇고요.
아무튼 축제에서 찍은 사진 방출합니다. 전부 제가 키가 작은 탓에
라이브뷰도 지원 안 하는 카메라를 머리위로 들어올려서 찍었습니다.
덕분에 전부 망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