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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금/스포] 일주일간 친구를 보며 생각난 사랑의 의미
게시물ID : animation_229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1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12 13:24:37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내를 둔 남편은
언제나 '보인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조심한다고 합니다.
사랑한다는 한 마디를 더 하는 것보다도,
상처가 되지 않는 배려의 침묵이 더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세는 바보입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지난주에 말했어'라니.
잘못하면 완전 자책하게 될 말을 그렇게 쉽게 하면 안 되지 않니..
좀 더 생각하고 말하라고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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