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알콩달콩 귀엽고
OST들도 조용하고 잔잔하니 대체로 합격
저에게 이번 분기 애플 결제는 이거 하나로 충분한 듯.
한글 제목부터 좋고
4화의 극적인 변화도 매우 좋았음.
18g의 설탕을 넣었다는 걸 기억했는데
그걸 맞췄는지 두 사람이 싸운 뒤 분위기가 변화하는 연출이 애니 시간상
딱 18분에 시작.
혼자 구름낀 하늘을 보며 우울해하고 있는 후지미야
이 때가 18분 직전.
민들레 홑씨가 날아가면서 18분이 딱 됨.
구름도 사라지고 햇빛이 비추며 밝아짐.
다퉜고, 일기까지 잃어 기억하지 못하지만,
일주일간 친구를 찾아 뛰어감.
바보 하세는 당연히 일기를 열심히 찾는 중
나의 사랑 그대에게, 내 마음을 모두 드려요.
민들레의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