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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43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moca★
추천 : 0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8 22:10:33
일단일단 ..음음..
문자를
'안'
쓰고 보내요..
정확히 1분뒤
'녕'
하고 또 보내요.. 고럼 전화가 올수도. 문자가 올수도.아예 둘다 안 올수도 있죠,,
한,, 그걸 3일 동안 똑같이 보내요..
그러다가 2일정도는
시간을 정해서
단, 밤에
전화를 해요..
그럼
'여보세요?'
하잖아요.. 그렇게 3-4초 끄다가
뚣-
끊어요..
이런짓은 두번만 더해요
물론 다혈질이라면 '야이 씻쌔야 왜 장난전화하구 지랄이야'
이럴 수도 있겠지만...그러면 자연적으로 궁금증이 생기잖아요
얘 누구야?..
하면서.. 그러다가 천천히
3일정도 지난다음 그 3일동안은 아무것도 하지마요
그다음 ㅡ
전화를 해서..문자 안돼요...건방지게 보이거든요...
음음..전화를 해서..안녕하세요 ..요즘에 계속 문자와 전화를
했던 사람입니다..하면서...죄송하지만 얘기좀 할수 있으까요?..
뭐 이렇게 그러면 당황하면서 어쩔수 없이 대답을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지다가요..그날 바로 고백을 하시지 마시구요..2번정도 전화 하다가
고백을 ....
고백을 하세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 받아드리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제가 그때마다 잘 도와드리겠습니다...
홧팅 하세요요요요요요용
아..!! 도중에 전화를 딷 !! 끊는 것은 아니겠죠?...설마...
서얼마...쨌든 ㅐㅆ든....에상외에 일이 생기거나..
나는 님이 생각하신 방법은 아닌듯..생각하시면
다른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저는 이방법으로 다섯번 고백해서 4번 성공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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