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나오고 나서부터 보지 않아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애초에 요리사의 자격이라곤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 나와
빙글 빙글 웃으면서 대단한 프로인것 마냥 받들여지는걸 보고
걍 보이콧하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맹기용 나오면 안볼라구요
걔네들이 과연 얼마나 재미나게 프로를 만들지 모르겠지만
그시간에 스팀에서 지른 게임을 한다던가
수집욕 돋아서 사다놓은 책들을 마져 읽는다던가
힐링돋는 재미난 다른 프로를 다시 보기로 시청한다든가
아까운 시간 즐겁게 사용하기도 모자란데
맹기용 맹꽁치나오고 난다음편의 에필로그였나요?
쉴드치는거?
ㅋㅋㅋ
그거 보고 정나미 떨어지고 암걸릴거 같아서
걍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