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다시잘될가능성은 없을꺼같아요 저도 아쉬움이 많지만 다시 만난다면 전보다 더 서로에게 많이 신경써야할텐데 그럴자신이 없고..맘은 아직좋아하지만 둘다 여유가 없네요 그사람도 바쁘고 힘들다며 헤어지자하고 돌아섯는데 그래도 역시 보고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다른사람또한생기겠지만
2년만에 다시만났는데 기다린시간에 비해 만남이 너무 짧네요 지금 연락을 완전히 끊으면 3년뒤에나 만날수있을텐데 이젠 그냥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다 3년뒤에 서로 여유가 생겻을때 인연이고 서로가 끌린다면 다시시작하고싶은데
헤어진여자친구가 연락하는거..질릴까요? 원래 헤어지고 붙잡고하는게 그사람이 아는 제모습이아니에요 그런데 이번엔 그러지말라 매달려보기도 했었어요 매달려서 그사람이 알았다했는데 그뒤로 연락이안오네요
마지막으로 보고 잘들어가란 제문자가 마지막이에요
둘다 암묵적으로 마지막만나는 거란걸 알았고 헤어진거라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연락하는게 더 이상할지모르지만 연락하고싶네요 그사람 성격에 받아줄꺼같지만 그러면 더 힘들어지기만할까요?
문자하고 전화하면 그사람이 조금이나마 다시 맘을 열게될까요? 다시 행복하게 만날가능성이 없는데도 서로맘을 열게되는게 아무 의미없는걸까요..?
복잡하네요 아직도 헤어졌다는 사실에 눈물만 나오는데 다시만날수없단건 알고있고 다시만날수없다해도 역시 아직많이 좋아하나봐요
요즘 제가 좋다는 사람이있는데 '나 그사람 만나도되?'라고 하면 조금 타격이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