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먹은 스폰을 빠르게 살려내기 위해 무리를 좀 했습니다 ㅋㅋㅋ
주무기로 월드에딧을 씁니다.
어제 작업을 마친 후 주변 더미청크를 지우는 과정에서 실수로 작업한 것을 지워버렸죠. 1/4을 날렸어요.
파일 삭제 직후 알아채고 다시 복구를 해 두었는데
다음날 같이 작업하시는 유저분이 말씀해 주셔서 복구가 안됐다는 사실을 알았고, 복구를 하려하였으나 실패합니다.
암튼 작업을 다시 시작했고, 오늘은 세팅을 새로 다시 해 줘야 하기 때문에 작업 진척이 느립니다.
오늘 한 것은 간단합니다.
돌바닥 약 30칸정도를 올려줍니다.
평지 월드는 기본 y가 5밖에 안돼서 작업이 좀 어렵니다. 그래서 올려줘야합니다.
지하에 재미난 것도 나중에 넣을 수 있죠.
그리고 돌 주변에 모래 브러시로 모래를 뿌려줍니다. 분지, 산맥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진행합니다.
모래는 더 쌓아야 합니다. 30분정도 더 작업하면 그럴듯한 모래 산맥이 생길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