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같은 곳에 보면 뭘 깔고 지워도 컴퓨터 껐다가 켜면 원상복구 되게끔 하는 프로그램인지 뭔지가 있더라고요.
제가 좀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필수 유틸을 쓰고 나면 지우는 버릇이 있어서요.
한글이나 뭐 그런 것들... 물론 다시 받으면 되는데 정품 인증도 다시 해야하고 그런 게 귀찮아서...
맞다. 스팀에서 하는 게임들도 그러거든요.
일본어 교재 같은 거 말고요.
....
뭐,
그냥,
현타가 무서워서요.
아, 근데 그거 테라단위도 적용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