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美CIA, 日독도영유권 주장 확산시켜
게시물ID : humordata_229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국수
추천 : 10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3/13 14:45:59
美CIA, 日독도영유권 주장 확산시켜 [연합뉴스 2005-03-13 13:32]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영유권 주장 논리를 국가정보보고서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정부의 대응책이 요구된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는 13일 CIA의 2002~2005년 국가정보보고서에 소개된 자료를 조사한 결과, CIA는 한국보다 일본 쪽 주장에 치우치면서 국제사회에 독도가 일본 땅인 듯이 인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CIA는 2002년 지도에는 없던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란 표기를 일본의 집중 로비가 시작된 2004년부터 새로 삽입했다. 리앙쿠르 록스는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의 독도 소유권을 희석시키려는 의도로 일본이 국제사회에 퍼뜨리는 지명이다. CIA는 또 2002년 1월 보고서에는 독도/다케시마 분쟁지역 설명부분에서 "일본의 주장에 의해 분쟁이 되었다"고 간단히 소개했지만 2004년 9월 설명에서는 `격렬하게(intensified)'란 단어와 `조명되다(highlighted)'란 단어를 추가해 일본측 논리를 반영했다. 2005년 3월에는 역시 일본이 주장하는 `미해결(unresolved)'과 `조업권리(fishing rights)'란 용어를 다시 첨가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문제는 CIA의 이같은 논리를 세계 주요 웹사이트가 옮겨다가 그대로 게재한다는 것"이라며 "실제로 독도ㆍ다케시마 병기 사이트는 2004년 7월 622개였지만 12월에는 2천10개, 2005년 3월 2천180개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이는 일본 정부가 수년간 전세계를 대상으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국제적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적인 로비를 했고, 이를 다시 CIA가 국제적으로 보증해 준 증거"라며 "CIA에 대한 항의와 함께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CIA는 일본과 중국에 대해서는 찬란한 과거의 역사와 훌륭한 문명에 대한 찬사로 국가 소개를 시작한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5천년 역사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바로 한국전쟁(6.25전쟁)부터 소개하는 등 한국사를 소홀히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국으로 싱하형 보내서... 미국 CIA 개시퀴들 존내 패는거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