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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잘못한 것도 모르고 나대는 옛날 친구년 -_-.. 어떡하죠
게시물ID : gomin_229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트랄Ω
추천 : 0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1/03 23:01:29
진짜 어이없다못해서....

전에 이간질 + 친구등골빼기 저는 대략 20만원 빼먹은듯 + 뒷담 으로 

한번 뒤흔들어놨는데 이 인간 하는 짓 봐서는 사람되기 어렵겠다 싶어서 저는 아예 절교했어요.

그런데 지가 잘못한 거를 모르나 모르고 싸이다 뭐다 

저를 은근히 욕하고 있거든요;;

아예 거리낄게 없음 당당하게 욕을 하든가...

애들하고 만나거나 그러면 제 욕하고 다닌다 그러고,

저 무지 떳떳한데 다들 말려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요. 

정말 떳떳하고 다 엎어줄 용의도 있어요. 

싸이보니까 자기는 이딴 년 보기싫어서 딴 데로 옮길거니까 오래는데

이딴 년이 저 가리키는 거 맞거든요 ㅋㅋㅋ

아 진짜 이 년 저번에 족치려고 하니까 다들 말려서 참았는데 

저도 그냥 싸이에 올려둘까요? 꺼져준다니 고맙다 이렇게요?

아 정말... 자려다가 너무 화났어요;


친구들은 나름 지 잘못한 거 모르고 떠드는 거 보면

뻔뻔스럽고 짜증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서 만나는 친구들보면

또 나름 짜증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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