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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삼촌 의 뱃놀이(부제: 구라청 김양 미워~)
게시물ID : seafishing_2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원이삼촌
추천 : 4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0/31 2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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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날씨 좋다했잖아..김양 누부야~~

북서-북 5~9 라했잖아... 근데 실제는 거의 8~12m/s

들물엔 맞바람.. 

반갑습니다. 연애할사람이없어 그남는시간에 허구헌날
바다고기 괴롭히는 지원이삼촌 입니다..ㅎㅎ

오늘은 조금 이른면이 없지않아있지만
거제 쌍근마을 전마선낚시(무동력 쪽배)댕겨왔습니다.

회사행님,저 VS 회사동생,그 동생의 친구 와같이

2대나눠타고 낚시..ㅎㅎ  

들물에 맞바람과 싸우며 비스듬히 가는 조류로고전,

물때표보다 1시간 먼저바뀌는 조류,

날물엔 또랑물  좔좔~~~ 

수심 18m권 3호막대찌로 간신히 안착시킨순간

이미 30여 미터 좔좔 ~~

암튼 두팀다 고전했고 아직 씨알도 작았습니다.

11월중순쯤이면 아마 대박이함날듯..ㅋㅋ


암튼 거친바람에 고전한 하루였습니다.

그럼 댓글로 올리고 이만 들어갑니다. 
출처 종일 북서풍 탱탱~~맞은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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