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 관련된 단어인데요 한해 농사를 마치고 수확하고 남은 볏짚에 발효제를 넣고 하얀 비닐로 감싸 놓고 축산업자에게 판매되고 있죠 대개 200평 한마지기에 만5천원 에서 3만원 까지 판매 되고 있는데요 반면에 추수가 끝나고 볏짚을 땅에 돌려줄경우 겨우내 땅이 산성화 되는걸 막아주고 토양의 질과 병충해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올해들어 쌀값하락과 비료와 농약값등의 인상으로 인해서 농민들은 이거라도 내다 팔자하는 심정으로 미래가치보다는 당장의 이익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걸 뜻하는 단어를 뉴스에서 스치듯 들었는데 이게 기억이 나질 안네요 의미로는 땅에게서 다 빼앗아가고 아무것도 안준다 이런 뜻이었던거 같아요 '도둑작' 이런 비슷한 단어였는데 상당히 인상적인 단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