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시대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재벌
게시물ID : bestofbest_229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348
조회수 : 35282회
댓글수 : 5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1/22 18:55: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1/22 16:16:01
옵션
  • 펌글
 
 
 
 
대구 지하철 당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큰 금액을 기부한 경제인

외환위기 당시 30대 오너 중 유일하게 사재를 털어 회사의 위기를 극복한 그룹 오너

사재 2000억원을 나눔 재단에 기부한 이 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평소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그룹 오너


 





1.jpg
1.jpg
1.jpg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2.jpg



서울대 졸업 이후 미국 덴버 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영남대 교수로 재직

1966년 대림산업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현재 대림그룹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3.jpg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대기업 중 최고 기부액(20억)











4.jpg
4.jpg
4.jpg
후손들에게 통일을 선물하고 싶다며 2000억 기부


[기부를 결심한 계기]

이 명예회장은 작년 12월 아내인 한경진 여사가 작고한 후 개인 재산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집사람이 나를 추월해 먼저 갈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얼마 안 되지만 내가 원하는 곳에 주고 싶었다"고 했다.










5.jpg

 


외환위기 당시 대림산업이 위기에 빠지자 350억의 사재를 출연
(당시 30대 그룹 오너 중 유일하게 어려운 회사를 위해 사재를 턴 오너)



역대 기부사실을 알리지 않아 이 외에 기부 내용 파악이 어려움












이 명예회장의 기부에 이어 대림그룹 대표와 사장등 132명 기부 약속









6.jpg

[평소 삶에 대한 일화]

- 지난해 부인이 별세했을 당시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른 이후 발인이 끝나고서야 직원들이 알게 되었다. 

- 별도의 비서실을 두지 않은채 현재도 매일 출근하여 중요 현안들을 챙기고 있다.

- 1999년 셋째 아들의 결혼식 당시 날짜만 적혀있고 시간과 장소가 적히지 않은 청첩장을 돌린 일화

- 대부분의 그룹 오너들이 회장실을 가장 윗층에 두는 것에 반해 이 명예회장의 집무실은 4층에 위치했다.
(임직원들의 위에 군림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뜻)

- 차문을 열어주거나 현관문을 열어주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전해짐


 
오유_~1.JPG











출처 [출처]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09278
글쓴이:미키마우추 님

[2차 출처]한류열풍 사랑
http://cafe.daum.net/hanryulove/KTAr/134793
글쓴이:네온속으로노을지다 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