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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4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투파★
추천 : 2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9/03 19:58:59
옛날 인적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깊고 깊은 산골의 깊숙한 동굴에서
3명의 수도승들이 도를 닦고 있었다.
그들은 수도를 시작하고나서 단 한마디로 하지않았다.
어느듯 10년이 지나던 어느날 첫번째 수도승이 한마디했다.
"참으로 조용한 곳이로군요"
나머지 사람들은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또 10년이 흘렀다
두번째 수도승이 말했다.
"네 참 조용하네요"
그리곤 모두들 다시 말이 없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어느날
나머지 수도승이 벌떡 일어서며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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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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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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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그렇게 떠들꺼면 난 여기서 나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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