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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 진실 (4대강 문제 그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229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루사랑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3 17:39:20

 

 

노후 상수도관… 수돗물 년 8억t 샌다

 

 

혐오 사진을 올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관 중 22%가 20년 이상된 노후 수도관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허비되는 수돗물만 해도 8억여 톤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수돗물이 안전하다고 아무리 홍보를 해도 그 수돗물을 마실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수돗물을 생산하고 하수처리하는 과정이 믿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수돗물이 상수도관을 통해서 전달이 될 텐데요. 그걸 믿을 수 없다는 것이죠.

 

<서울경제>는 논지를 교묘하게도 '수도요금을 올리자!'는 쪽으로 몰고 갑니다. 이러한 수도 노후시설을 안전화와 신규 건설을 위해서는 2016년까지 매해 1조 2000억원씩 총 6조 3000억 원이 필요한데, 현재의 수도 요금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세계 각국의 수도 요금을 친절하게 비교해주었습니다. 영국은 1㎡당 2,210원, 독일은 3,555원, 프랑스는 3,459원, 덴마크는 4,612원 수준이고, 비교적 저렴한다고 알려진 일본조차 1,580원으로 대한민국보다 2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정부 측의 수도 요금 인상에 대한 속마음 혹은 민영화 논리가 <서울경제>라는 언론을 통해 슬며시 묻어 나오고 있는 모양새.. 물론 수도요금을 현실적인 수준에서 책정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겠죠. 하지만 이런 일이 생기면 당연히 국민들은 정부가 만능 해결책이라고 자랑했던 4대강 사업을 들먹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수십 조나 되는 예산을 왜 거기에 쏟아부었던 것일까요? 4대강으로 수질이 깨끗해졌다는 정부 측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그 4대강 물을 바로 먹을 수 있나요? 수도관이 부패하면 결국 이런 꼴이 나는 것 아니겠어요?

 

정작 필요한 곳은 제쳐둔 채 4대강에 예산을 쏟아부었던 정부나 그런 정부에 대한 비판 하나 없이 수도요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부가 문제 입니다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더러운 그릇에 물을 담아먹지 않습니다

여러분 수돗물에 현실

과연 더러운 배관을 거쳐온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 있나요

MB는 서울 시장 제임때부터 수돗물을 그냥 마시라 하며 홍보비로 예산 낭비를 하였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된 이후는 4대강을 확장 사업 추진했고

아직도 세계에서 우수한 수돗물이니 그냥 마시라고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오유인 여러분

과연 우리 가정에 집을 짓고 한번도 세척을 하지 않은 수도관 그 더러운 관을 통과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까

대부분에 수도관을 청소하면 엄청난 유해 물질이 쏱아 집니다.

 

언제까지 국민들 눈을 가리려 하는지 ....,

유럽국은 수돗물에 안전을 위해서 수도관 세척업자들이 있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줍니다

그런 직업이 활성화 되었지요

우리 나라에도 그런 세척 사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업 자체를 알리려 하지 않습니다

그이유 첫째가 수돗물에 진실이 들어나니까요

수도관 세척하면 엄청난 진실이 밝혀지니까요

그러나 이제라도 수도관에 진실을 알리고 세척을 하여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안전한 물을

보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좋다고 홍보만 할 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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