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응급의료는 참...

역사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후퇴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골든타임내에 처치해 주어야할 것들을 처치 해 줄 수 없고,...

또 병원들 선정 기준이 워냑에 약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직접 본 1인)

사고가 나서 한사람이 사망한 것이 그사람 운명이라고 치부해 버리기도 조금 애매한 것이...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실태가.. 나아진다고는 하긴 하지만 덜컹거리는 구급차에 환자 처치 하는데 옆에서 한수두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더 아프다고 소리치는 사람들(대개 그런 분들은 괜찮습니다.. 진짜 아프신 분들은 정말 응급은 말 못하고 조용히 저세상 가실 준비 하시죠)뭐 이런 인식들.. 그리고 소방에 내 세금 내고 내가 사용하겠다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

모르겠습니다... 원래 구급이란 파트가 어디로 가야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