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4:4미팅을 나갔는데
그냥 제딴에는 재밌게 그럭저럭 놀았습니다..게임도 하고 벌칙으로 러브샷도 하고ㅋㅋ
마지막엔 번호도 서로 교환했구요
미팅이 끝나고 그중에 제가 쫌 맘에드는애한테 잘들어가라고 문자를 보냇습니다.
그런데 걔한테 답장이온게...그냥연락안하고지냈으면한다고..ㅠㅠ
흥헣어흫렁어르허엉러흐흐엉헐헐ㄹ헗러허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나이 23살...인생살기 싫어지내요..미팅을 3번정도 해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에프터신청해본건데..ㅠㅠ제가 그렇게 못났나요...다시는 미팅 안할겁니다ㅠ
* 저같이 미팅나갔다가 차여본적있으신분 계신가요?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