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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탤런트 K 씨, 부유층 전문털이범에 억대 도난
게시물ID : humorbest_229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제이
추천 : 41
조회수 : 5597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4/06 16:46: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4/06 12:11:18
CBS사회부 윤지나·박중석 기자 유명 탤런트 K 씨의 집에서 억대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비어 있는 K 씨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정모(41)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49)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 17일 오전 10시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K 씨의 집에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출입문을 따고 들어간 뒤 1억 원 짜리 수표 한 장과 귀금속, 현금 400여만 원 등 모두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억 원짜리 수표의 경우 사용하지 못할 것을 알고 태워 버렸지만 10만 원짜리 수표와 현금 등은 유흥업소에서 모두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서 "집 안에서 물건을 훔치고 나올 때까지 누구의 집인 줄 몰랐다"며 "훔친 물건을 살펴보다가 K 씨가 방송국에서 상으로 받은 메달을 발견하고 나서야 K 씨 집인 걸 알았다"고 말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인 이들은 지난 해 11월부터 한남동 일대 부유층 거주지를 중심으로 비어 있는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뒤 현금과 고급 손목시계, 양주 등을 닥치는 대로 훔쳐 최근까지 모두 2억여 원이 넘는 금품을 챙겼다. 이들은 심지어 다이아몬드 감별기까지 들고다니며 귀금속을 훔치는 등 '부유층 전문털이' 행각을 이어 왔다. 경찰은 정 씨 등의 승용차와 집 안에서 범행도구는 물론, 고급 손목시계 등 장물이 발견됐다며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억대의 금품을 소지했던 K 는..? 김래원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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