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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게시물ID : animation_229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機巧少女
추천 : 6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3 14:42:48
출처 : http://www3.nhk.or.jp/news/html/20140512/k10014378821000.html
번역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1/read?articleId=1394585&bbsId=G003&itemId=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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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12일자에 발매된 내용 중 등장 인물이 [후쿠시마 현에는 살 수 없다] 라고 말하는 장면에 대해, 후쿠시마 현측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라는 견해를 12일 아침 발표했다.


소학관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에 연재 중인 [맛의 달인]에서는 지난달 28일 발매호에서 주인공 신문기자 일행이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를 취재한 후 원인 불명의 코피를 흘리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또한 12일 발매된 후속호에서는 후타바의 전 면장이나 대학 부교수가 실명으로 등장하여 코피 등의 이유에 대해 [피폭 때문]이라 단정하고 [후쿠시마 현에서는 살 수 없다] [후쿠시마는 넓은 지역이 제염되서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후쿠시마 현 측은 12일 아침 견해를 홈페이지에 공포하여


"특정 개인의 견해가 마치 후쿠시마의 현상 그 자체인듯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매우 우려하고 있다. 후쿠시마 현의 불안감을 증대시키고 소문에 의한 피해를 조장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매우 유감스럽다." 라고 항의하였다.


이 만화의 표현을 둘러싸고 후타바 쵸가 "후쿠시마 현 전체에 용서하기 어려운 소문 피해를 불러 일으킨다" 라며 지난 7일 소학관에 항의문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소학관 측은 지난 1일자 잡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9일 발매 예정인 잡지와 홈페이지에서 식자의 견해와 비판을 포함한 의견을 집약한 특집 기사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라 코멘트했다.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 [맛의 달인]에 대한 본 현 대응에 대하여


2014년 5월 12일 후쿠시마 현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 4월 28일 발매호 [맛의 달인] 내용에 대해서 현 내외 많은 분들이 출판사에 현으로서 대응해야 한다는 많은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맛의 달인]에서 작중 등장하는 특정 개인의 견해가 마치 후쿠시마의 현상 그 자체인 듯한 인상을 독자에게 심어 줄 수 있다는 표현이 현 내외 많은 분들에게 불안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현 측에서도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에서는 지금까지 모든 현민을 대상으로 한 [현민 건강 조사] [갑상선 검사] [홀바디 카운터] 등을 통해 현민 여러분의 건강 쪽에 대한 불안감에 대응 조치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또한 현산 농수산물에 대해선 [농지 제염] [쌀 전량 검사 등 철저한 모니터링] 등에 의해 안전성 확보와 올바른 이해를 제고. 시장 관계자와 소비자의 이해가 진행되는 동시에 관광 분야에서도 관광객 수가 회복세에 있는 등 겨우 본 현의 소문도 누그러지고 있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 4월 28일과 5월 12일 발매호 맛의 달인 표현은 후쿠시마 현민. 그리고 본현을 응원하시는 국내 외 분들의 심정을 전혀 헤아리지 않고, 깊은 상처를 입히므로, 본 현 농 수산업과 관광업 등 각 산업 분야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끼칠 수 있으며, 또한 국민과 세계에 대해서도 본 현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으로 대체로 본 현에 대한 소문에 의한 피해를 조장하기에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매우 유감입니다.


맛의 달인 및 주식회사 소학관이 발간하는 출판물에 대해 현의 견해를 포함하여 국가, 지자체, 생산자 단체, 방사선 의학을 전문으로 한 의료 기관이나 대학 등 고등 교육 기관, 유엔을 비롯한 국제 과학기관 등에서 과학적 식견이나 다양한 의견, 견해를 엄격하고 면밀히 취해, 조사한 후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표현하길 강력히 제의하는 바입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경과를 다음과 같이 아울러 보고합니다.


4월 30일 출판사에서 본 현에 대해 [5월 19일 발매호]를 통해 만화 지면에서는 게재치 못한  여러가지 의견을 소개해 검증 기사를 게재하겠다며 다음 3가지 문제를 취재 또는 문서 회답을 요구하는 의뢰가 있었으며 5월 1일에는 5월 12일 발매호에 게재한 [맛의 달인] 원고 송부가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취재 의뢰가 있었던 상황]


1.맛의 달인에서 게재한 것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 분들을 달리 알고 있는가?


2.코피나 피로 증상에 방사선 피폭의 영향이 원인으로 생각될 수 있는가?


3.맛의 달인 내용에 대한 의견


본 현에서는 위에 대해 5월 7일 출판사에게 다음과 같이 현의 견해를 알립니다.



■ 출판사로 신청한 내용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 "4월 28일과 5월 12일 발매호에 "맛의 달인"에 대해[PDF파일/143KB]


앞으로도 본 현의 정확한 정보의 발신에 노력하면서, 부흥을 향해서 전력으로 임해 가겠습니다.



週刊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美味しんぼ」に関する本県の対応について

平成26年5月12日
福島県

 週刊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4月28日発売号の「美味しんぼ」の内容につきまして、県内外の多くの皆様から、出版社に対して県として対応すべきであるとの多くのお声をいただいております。

 「美味しんぼ」において、作中に登場する特定の個人の見解が、あたかも福島の現状そのものであるような印象を読者に与えかねない表現があり、県内外の多くの皆様に不安と困惑を生じさせており、県としても大変危惧しております。

 県では、これまで全ての県民を対象とした「県民健康調査」「甲状腺検査」「ホールボディカウンター」等により、県民の皆様の健康面への不安に応える取組を実施してまいりました。
 また、県産農林水産物については、「農地等の除染」「米の全量全袋検査などの徹底したモニタリング検査」等により安全性の確保と、正しい理解の向上に取り組み、市場関係者や消費者の理解が進むとともに、観光分野においても、観光客入込数が回復傾向にあるなど、ようやく本県への風評も和らぎつつある状況に至ったところです。

 このような中、「週刊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4月28日及び5月12日発売号の「美味しんぼ」の表現は、福島県民そして本県を応援いただいている国内外の方々の心情を全く顧みず、深く傷つけるものであり、また、本県の農林水産業や観光業など各産業分野へ深刻な経済的損失を与えかねず、さらには国民及び世界に対しても本県への不安感を増長させるものであり、総じて本県への風評被害を助長するものとして断固容認できず、極めて遺憾であります。

 「美味しんぼ」及び株式会社小学館が出版する出版物に関して、本県の見解を含めて、国、市町村、生産者団体、放射線医学を専門とする医療機関や大学等高等教育機関、国連を始めとする国際的な科学機関などから、科学的知見や多様な意見・見解を、丁寧かつ綿密に取材・調査された上で、偏らない客観的な事実を基にした表現とするよう強く申し入れております。

 また、これまでの経過を次のとおり併せてご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4月30日に出版社より本県に対して、「[5月19日発売号]において、漫画の誌面では掲載しきれなかった様々な意見を紹介する検証記事を掲載する」として、次の3点に関する取材又は文書回答を求める依頼があり、さらに、5月1日には[5月12日発売号]に掲載する「美味しんぼ」原稿の送付がありました。

 (出版社から取材依頼のあった事項)
  ・「美味しんぼ」に掲載したものと同様の症状を訴えられる方を、他に知っているか。
  ・鼻血や疲労感の症状に、放射線被曝(※依頼原文では「被爆」)の影響が、要因として考えられるかどうか。
  ・「美味しんぼ」の内容についての意見

 本県においては、上記に対して5月7日に出版社あて以下のとおり県の見解を示し、申し入れしております。

■出版社へ申し入れした内容
 ・「週刊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4月28日及び5月12日発売号における 「美味しんぼ」について [PDFファイル/143KB]

 今後も本県の正確な情報の発信に努めながら、復興に向けて全力で取り組んでまいります。

거기서 농사 좀 짓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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