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하기 링크를 참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016년 6월 중순 검찰에서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로 끝날줄 알았는데,
얼마전 법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해서 아직 본 사건이 계속 진행 되고 있었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취지는 해당 피의자 어린이집 원장을 어떻게든 엄벌을 내리고 싶어서 입니다.
공판 중 원장은 본인의 행동 (물린 아이의 팔을 잡고 보복을 가르친점)은 정당 했다.
부모들의 잘못이다. 본인은 억울하다. 라고 하며 온갖 거짓말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반박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로 그렇게 거짓말 하는것을 보니 매우 화가 났습니다.
탄원서와 거짓말의 반박자료를 오늘 법원에 제출 할 예정입니다.
판결은 12월 28일에 있을 예정이구요.
여기서 문의 드리고 싶은 부분이...
전 본 사건의 심각성을 방송사나 기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데, 아이 엄마는 극구 반대를 하네요.
우리만 심각하지 다른 사람들은 별거 아니라 생각을 하고,
처음에 우호적이었던 사람들이 지금도 도와 줄거 같냐고.
또 우리 아이가 여러사람들에게 알려 졌으면 좋겠냐고...
네 분명히 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해당 교사들도 이제 좀 꺼려하는 눈치입니다...
다만 전 여론의 힘을 빌어 가해자 원장을 엄벌을 내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고, 본인은 잘못이 없다면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걸 보면 피가 거꾸로 솟 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