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s_22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0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6/30 21:53:28
피시로 보더랜드1를 했지만 중간에 포기한건 지쳐서 였어요..
플레이가 너무너무 길다보니 힘들어서 못하겟더라구요..
전투가 지겹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무료게임이 풀렷다고 해서 그냥 그랬는데 뭐 할게 없을까? 두리번 거리다 했는데.. 재밌네요..
사실 보더1도 재미 없는건 아니었어요..
너무 많은 퀘에 지쳐서 였지 게임은 재밌었으니까요..
폴아웃보다 더 기괴하면서 더 비틀려있고 더 실시간으로 움직여서 피곤하긴한데 이 아템 떨어지는게 무슨 도박하는 짜릿함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흠뻑 빠지네요..
저번 보더1도 그랬지만 이상하게 이번 보더2도 아이템운이 있어서 상점에 백원대 무기 팔고 있는데 난 천원짜리 무기가 딱 떨어져서 그걸로 초반 엄청 쉽게 플레이 했네요..
그리고 아 좀 힘들다 싶을때 레전더리 무기 딱 떨어지니까 또 룰루..
무료이거 안하신분들 있으면 꼭하시길..
정말 중독성있고 재밌어요..
언어의 압박이 있긴한데 대충 넘어서 가면 아 잭이란 놈을 잡아야 하는 구나 정도는 알게되더라구요..
물론 세세한 부분은 집중해야(추리게임 같은게 있죠)됩니다..
시간제한 퀘는 좀 토나오긴한데 못껠거 같진 않으니..
당분간 이거 할거 같아요..
fps의 디아블로라고 할만 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