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68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오넬카카★
추천 : 14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9 16:43:23
실화입니다.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비타500 주세요. 했습니다.
그래서 네 여깄습니다. 하고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망설이면서.. 저기... 써니로 바꿔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비타500이 소녀시대를 이용하여 판촉을 하고 있습니다.
(비타500병마다 소녀시대 멤버 개개인이 라벨로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써니 얼굴을 몰라서 당황했지만, 간신히 골라서,
저... 이건가요?? 하면서 건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덕후님께서,
이거라뇨? 우리 써니님한테.
라며 불쾌해하며 써니님 비타500을 들고 유유히 사라졌......
.
....전 여태까지 덕후는 인터넷 상에서만 볼수있는 줄 알았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