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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부천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7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췸형인간
추천 : 7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9 17:53:17
정모때 마다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정모게에서 나도는 흉흉한 소문들은

역시 정모 나름이란 말이 정답인거 같네요.. 이번에도 부천과 인천 서울의

좋은 동생들을 만나서 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냈습니다.

우선, 밑에도 간단한 후기를 올린 자취방에 불난친구(고른 안주 건드리지도 않고 가서..^^;;;)

다음에 다들 함께 먹을수 있는 안주를 고를 수 있도록 또 정모 참여하구

게임에서 술 많이 마신 내 친구는 다음번에 분발하고(게임 정말 재미지게 했음..ㅋㅋ)

술 많이 마셔서 부천에서 자고 간 동생은 빨리 마음의 정리 하기를 빌어줄게

외국에서 친구 들어왔는데도 정모 자리에서 화려한 노래솜씨를 뽐낸 동생 다음에도 또 보아^^

마지막으로 아침 일찍 들어간 막내동생... 다음번에 제대로된 락발라드 함께 불러보아~~!!

주최하느라 또 고생한 정주해님 다음 정모도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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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만원 X 6명 - 사용금액 79000원 : 잔액 41000원
2차 1만원 X 5명 - 사용금액 65500원 : 잔액 25500원

마지막에 들렀던 할리스 커피는 제가 개인적으로 계산했고.
1,2차 종료후 회비잔액 25500원은 술취한 친구 방 계산을 
카드로했던 SG친구에게 보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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