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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모택동 박정희 비교
게시물ID : sisa_229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테몇짤
추천 : 0/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9/24 00:26:29

 

 

 

 

 

 

박정희 대통령 통치시절에 죽은 사람

무장공비로 교전 중 사살된 자, 사형선고받은 김대두 같은 희대의 살인자들은 제외하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반정부 운동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을 모두 뽑아본 것이다.


5.16 혁명재판 결과 7명 - (60년 선고에서 3년~5년형을 언도받지만,당시 4.19 희생 유가족 및 사회단체의 처벌 강화 주장 및 시위로 사형에 처하게 된다)

최인규 - 자유당 내무장관. 3.15부정선거 지휘. 시위대에 폭력진압 지시
곽영주 - 4.19 의거시 발포 명령. 거액의 고리대금업과 세금포탈, 정치깡패 비호
임화수 - 정치깡패를 동원하여 많은 사상자를 유발
이정재 - 40인명부 작성 암살 지시, 사사오입 지휘 등 정치깡패 활동
신정식 - 서대문조직. 동양극장 앞에서 학생들 살해
조용수 - 북한 자금으로 사회주의 민족일보 창간 운영
최백근 - 통민청(남로당, 빨치산 인맥으로 구성)과 사회당을 창당후 조직 활동


그후 간첩협의로 사형이 집행된 사람들 27명

학보병사건(63) - 최영오
경향신문 간첩사건(65) - 송택봉, 유익재
동백림사건(67) - 조영수, 정규명
통일혁명당사건(68) ; 김종태, 최영도, 김질락, 이문규, 윤상수, 정태욱, 정태상, 박종영, 한영식, 유낙진
간첩사건(70. 7월) - 김규남, 박노수
인혁당재건위사건(74) - 도예종, 여정남, 김용원, 이수병, 하재완, 서도원, 송상진, 우홍선
부산대 간첩사건(75) ; 백옥광(재일동포)
    cf)) 서울의대 간첩사건(75) ; 강종헌(현 통합진보당 비례후보,,,13년 복역후 석방)
남조선민족해방전선사건(79) ; 이재문, 신향식



시위중 자살 또는 사망 4명

전태일 - 평화시장 근로개선 시위중 분신자살
김상진 - 서울대 시국성토 대회장에서 할복 자살
정귀한 - 삼일정밀공업사 직원으로 회사 저임에 항의하여 자살
김경숙 - YH 근로자로 신민당사에서 농성중 추락 사망



의문사위에 올려져 있는 명단 82명중 인정과 불능에 해당하는(기각은 제외) - 8명

양상석- 71년 신민당 공천 배제설 후, 복부를 칼로 그은 모습으로 사망
김창수- 71년 총선 투표관련 조사로 참고인 대질을 위해 서울동행중 김제역 사망
정법영- 청주 도시산업선교회 150일 단식농성 중 약물중독 사망
장준하- 포천 약사봉 계곡에 동료와 떨어져 홀로 하산하던 중 추락 사망
최종길- 중정에서 조사받던 중 7층에서 떨어져 사망
장석구- 인혁당사건으로 조사받던 중 뇌출혈 사망(평소 혈압이 높았다 함)
심오석- 서방정토로 간다는 편지 한 통을 남기고 삼랑진으로 가출 후 행불
이승룡- 경북대내 경찰정보원으로 활동하던 중 야산에서 사망



이렇게 박정희 대통령 통치시절 죽은 사람들은 대략 47명정도이다.
의문사에 해당하는 8명을 빼면 39명정도,,거기에 자살 빼면 35명으로 줄어든다.
35명은 보다시피 간첩들이거나 자유당 정치깡패,3,15부정선거자다..
 
(좌좀들 말대로)무고한 사람을 마구 잡아다 처벌한 것이 아니다.
수백명이 죽었다는둥 그런 좌좀들의 선동에 넘어가는 선동된 순진 철부지들도 있긴 하지만
 
무고한 극소수의 희생자는 어느 시대를 불문하고 정책의 기준에따라 발생되기 마련이다.
 
더이상 지금의 잣대로 아니 지금의 잣대로 봐도 무고한,, 
정말로 오천년 역사에 몇명 나올까 말까한 시대의 한 영웅을 흠집내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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