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동!해!귀!인! 사실 이 동해귀인에는 쩌는 전설이 있습니다. 듣기싫어도 듣고가.
아직 핏빛경험이 두세번밖에 없고 클리어도 한번밖에 못해본 저(와 파티원)는 헤딩팟을 꾸려서 나름 괜찮은 성적으로
1~2시간 사이에 햄찌까지 무사히 당도하였습니다.
3트정도 한 것 같은데 피가 3만쯤 남은 시점에서 저만 호위령으로 살고 세분이 눕더군여.
모두가 절망에 빠진 그 순간 오연베기인지뭔지로 쫄저항하고(이부분은 너무 흥분해서 기억이잘)
번베를 뙇!!!! 일섬을 뙇!!!!! 크리가 뙇!!!!!!!!!!! 3콤보가 뙇!!!!!!!!!!!!!!
순식간에 2만5천이상 뽑고 발도발도발도로 마무리!!!!!
아아아ㅏ아 그렇게 저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첫 헤딩할때랑 다른의미로 멘붕이 왔음.
무기는 기공패떠서 예쁜 기공님 드시고 그외에는 뭐 보패보패보패 등등
마지막으로 뜬 동해귀인에 감격. 쿨하게 양보받았습니다.
마땅히 입을게 없어서 몇주동안 장교복셋트만 착용하고 다니던 린검이에게 봄날이...
이야 싱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