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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간단 요약 

키홀더를 잃어버림, 새벽에 문자가옴(잃어버린줄 모르고 잠) 카드사용내역이 와있는거임(백만원쯤)

노래방, 안마방,안마방,안마방 이렇게...

눈이반짝 ~ ! 정신이 번쩍 ~ ! 같은건물 노래방이란걸 알아냄.(나님 출장와서 모텔에서잠) 같은건물

안마방이란걸 알아냄. 마지막 내역이 안마방. 경찰을 부름. 경찰이 딱 ~ ! (여기까지가1편)

경찰님들이(두명) 딱~! 들어옴. 

나님 엑션영화 좋아라함. 경찰이 들어오면 먼가 슝슝 ~? 할줄 알았음. 

그딴거 없음. 카운터로가서 매니저한태 상황설명들음. 그대 그님은(키홀더루팅한사람) "아... 안되는데..."

이러고 있음 경찰 한명은 매니저랑 방으로 키홀더 찾으러감. 나머지 경찰 한명은 그님 도망갈까봐 옆에있음

나님도 그님 도망갈까봐 옆에있음.

경찰이랑 매니저랑 방에갔다왔는데 키홀더 없음. 그님은 "머리맡에 놔뒀는데요" 이럼 

재가 다시 한번만 찾아봐달라함 (키홀더에 카드3장이랑 면허증 어무이가주신 부적이랑 기타등등.)

다시 두명이 딱 들어갔는데 바로 부름 

나님이랑 그님이랑 경찰 한명 들어가는데  비밀의문이? 열리자마자 옆에 쓰레기통에서 키홀더 발견

주을려고 했는데 경찰이 "잠깐. (그님을보며) 이거 니가 여기 버린거 맞지? 맞자나 ??" 추궁시작

이게 주운걸 숨길려고 버리면 죄가 늘어남. 경찰왈 "이거 증거 자료야 사진찍어! 너는 묵비권 어쩌고저

(미란다법칙? 그걸 읍조림.) 현행범으로 채포한다" 하고 수갑 크리 +_+)/ 

수갑차고 가면서도 그님은 " 경찰서 안가고 합의보면 안되요?" 물어봄 경찰 "일단 서로가서 이야기하자함"

경찰차에 나님 (보조석) 보조석에 태워줘서 고마웠음.  솔찍히 그님 옆에 앉아가긴 싫으니 -_-;;;;;

5명이서 경찰차타고 경찰서로감.  

서에 도착이 5시10분? 쯤임. 간단히 조서를 쓰고(여기서 각3명이서 무슨 죄가 물리고 물리냐하면

나님은 분실 후 분실물 습득 끝. 그님이랑 매니저는 그님이 매니저한태 사기죄가 성립. 타인의 카드와 신분

증을 자기거인척해서 씀. 그담 증거인멸? 키홀더 쓰레기통에 버린거.) 그님은 왼손이랑 경찰서 의자에

수갑 -_-;;; 경찰서 의자 등받이쪽에는 철봉이 있습디다. 거기에 걸더군요.

조서를 다 쓰고 경찰이 타이핑을 시작. 조서를 쓰면서 신상조회를 함.

경찰들 갑자기 웅성.

경찰왈 "너(그님) 무면허야? 너 지금 지명수배떠있어!"

헐퀴 -_-;;; 그래서 나랑 경찰서 가지말고 합의보자한거인듯 -_-;;;;;;;

그님한태 "집이 남해네(지역까지는 안적겠음) 여기머하러 왔노?"

그님 "출장왔는데요" 이렇게 대화가좀 가다가 

경찰 " 지금 있는곳은 어디고?"

그님 "ㅇㅇ모텔이요"

경찰 "ㅇㅇ모텔 몃호?!"

그님 "ㅇㅇ모텔 ㅇㅇ호요"

여기서 나님이랑 매니저 웃음... ㅇㅇ모텔이 노래방,안마방 같은건물임... ㅋㅋㅋㅋㅋ 나님은 어이가좀저멀

리 날아감 -_-)~~~ ㅋㅋㅋ

매니저랑도 경찰이랑도 이야기를 잠깐함... 

드디어 나님임.

경찰 "집이 대구시내요"

나님 "내 출장왔어요"

경찰 "지금 사시는곳은 어디신가요?"

나님 "저사람이랑 같은 모텔에 옆방이요"(모텔이3층을 먹고있음. 같은층에 1호 8호 ㅋㅋ)

경찰서에 있는 나님 말고 다른사람 (경찰4명, 매니저, 그님) 0 o 0 ??? 1분간 이표정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임 그님이랑 나랑 같은건물 같은층에 살고있는거임 ㅋㅋㅋ 나님 508호 그님 501호 ㅋㅋㅋ

잠시 침묵후 다들 어이없어서 웃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님도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대에서 서로 옮기는 중에 그님한태 "인생은 실전이야 좆맛아 ~ " 해주고싶었는데 옆방이라서 포기

했음 -_-;;;; 1편에서 베오베 보내지 말란것도 이거임 ... -_-;;; 나님 요즘 방문 꼭꼭 잠그고잠 ㅋㅋㅋ

진짜 넘어지면 코다음 ㅋㅋㅋ  

이후로는 별거없으니 짧게 ~

그님은 경기도에서 2틀간 조사받고 남해로 불려가서 2틀받는다함.

나님은 노래방, 안마방가서 거레취소함.(현행범으로 잡아서 가능하다함.놓치면 답없음, 은행가서 면담해봐

야 한다함)

안마방이 그님한태 돈받는걸로 사건은 끝(둘이서 민사들어가는거였나? 합의보는거였음)

나님은 노래방에 박카스 한빡스 안마방에 박카스 한빡스씩 사주고(같은건물사임이니+_+)/) 사건은 일단락.






3줄 요약

1.키홀더 잃어버린줄 모르고 잠이듬. 새벽에 일어났는데 카드사욕내역이 똭 ~! 
2.같은건물 노래방에서 뿌잉뿌잉, 같은건물 안마방에서 뿌잉뿌잉(같은건물은 재가 지내고있는숙소~모텔)
  안마방에서 자고있는 요놈을 잡음 ! 경찰서감 ! 
3.경찰서에서 신상조회중 수배범이란게 유머 ~ 그놈이랑 나랑 같은숙소 바로 옆방이였는게 더유머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