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들에게 세뇌당한 좀비들을 단 한명이라도 정상인으로 갱생시키기 위해 이 글을 쓴다. 대부분의 좀비가 팩트를 외면하고 스크롤을 내리고 욕을 하면서 아고라에서 가져온 이상한 선전물을 복사붙여넣기하며 정신승리할걸로 예상되지만... 이 글은 100% 팩트로만 구성되어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일론은 근거가 없으며, 아고라 좌빨좀비들이 광우뻥등의 괴담으로 제대로 보여줬던 그들의 특기인 "날조와 확대재생산"을 한 결과이다.
반박할수도없겠지만 반박하고싶다면 일단 제발 본문부터 차근히 다 읽고 반박이든 욕이든 하되,나보고 어느 당 알바라느니 심한욕을 하면 "명예훼손죄" "모욕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65조 1항 3호" 등 뭐가되던간에 무조건 서에다 진정서는 일단 내고본다. 진짜로 한다.
일단 맛보기로 아래 기사부터 보자.
기사요약 : 민주당이 날조된 인터넷상의 헛소문을 그대로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친일단체"라며 공식 브리핑으로 냈다가 뒤늦게 사태파악후 법적대응 당할위기에 처하자 바로 버로우하고 급히 사과하며 완전 개망신 당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1982290
민주당, "뉴라이트전국연합과
일제식민지배 미화는 관계없어"
29일 뉴라이트전국연합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4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전국연합을 "독재정치를 옹호하고 일제 식민지를 미화하는 역사 교과서를 발간한 단체"라고 맹비난한 뒤 이를 언론에 배포했다.
이에 전국연합은 즉각 민주당에 공식 항의했다. 민주당은 바로 당일날인 24일 "오늘 브리핑 중 독재정치를 옹호하고 일제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및 제성호 교수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정정브리핑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친일파라면 민주당은 뭔 뻘짓을 한걸까? 민주당이 친일파인가보네?
이건일단 맛보기였고... 이를 비롯한 인터넷에 떠도는 뉴라이트 친일론의 나름의 근거(?)를 알아보았는데
등으로 요약된다.
1. 뉴라이트전국연합의 대안교과서에
백범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기술했다?
테러리스트는 얼어죽을 테러리스트? 항일테러활동을 시작하였다 라고 적혀있는데?
뭐? 백범김구선생에게 테러라는 용어 자체가 친일파 인증 아니냐고?
김일성 찬양한 좌파대표역사학자 한홍구 친일파인증
한겨레신문 친일신문 인증ㅇㅇ
어서 한겨레 광고주한테 욕하고 협박하지 뭐하니?
좌파역사왜곡교과서로 지탄받는 금성교과서에도 테러라고적혀있네? ㅋㅋㅋㅋㅋ
헉 게다가!!!!!!
백범일지에도 백범 스스로 테러라고 기술하셨네?
이쯤되면 확인사살도 너무많이했다...
죽어나가는 좀비들 ㅋㅋ
일제의 한국 지배는 한국인의 정치적 권리를 부정한 폭력적 억압 체제였다.
국내외의 한국인들은 불굴의 투쟁으로 독립의 권리를 끝내 쟁취하였다.
어떤 바보들은 이 짤을 보고 교과서를 깔수있는 증거인양 들이대는데
역관광 자료임 ㅋ
아직 끝이 아니야!
첫번째로 링크한 민주당의 사과보도 내용을 다시 보자
민주당은 바로 당일날인 24일 "오늘 브리핑 중 독재정치를 옹호하고 일제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및 제성호 교수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정정브리핑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오잉? 교과서포럼대안교과서와 뉴라이트전국연합이 관련이없다고 민주당이 당 명예를 걸고 보증하는군?
요약 : 대안교과서를 보면, 김구가 테러리스트라고 명시된 부분이 없으며 "항일테러운동을 하였다.'라고 기술되어있다. 물론 좀비는 테러란 단어에 꼬투리를 잡겠지만 역시나 좌파왜곡교과서라고 지탄받는 금성교과서와 한겨레신문에서 출판한 책에도,한홍구라는 좌파진영 대표역사학자의 책에도 백범김구선생의 행위는 테러로 기술되어있으며, 주류학계에서도 역시나 테러란 용어가 사용된다. 백범일지에도 테러라고 적혀있다. 애초에 교과서를 만든 단체는 "교과서포럼" 이란 단체이지 민주당의 브리핑내용대로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관련없는 교과서이다.
날조된 자료가 얼마나 교묘했던지 얼마전엔 작가 이외수마저 날조된 자료에 낚여서 징징대다가 DCInside이외수 갤러리가 털리는등 개쪽을 당함 ㅋㅋㅋㅋㅋ(궁금하면 날짜 맞춰서 이외수 갤러리 글 보길바람)
이로써 1. "뉴라이트전국연합의 대안 교과서에 백범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기술" 루머는 끝
2. 뉴라이트전국연합 안병직의 식민지근대화론 옹호 발언?
안병직이 뉴라이트전국연합 소속일까? 아니다.
안병직은 <시대정신>으로 개명한 前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이지 뉴라이트전국연합과 하등 관계없다.
그밥에 그나물 아니냐고?
뉴라이트라는 머릿말 자체가 고유명사가 아닌 영국을 기원으로하는 뉴라이트운동에서 따온것으로 우리말로 새로운우익을 의미. 대처와 레이건의 아예 노선이 다르며 이미 뉴라이트 분파를 다룬 기사가 수도 없이 많다. 민주당이랑 민주노동당이 '민주' 달았으니 같은 당인지 묻고싶다. 논리의 비약이다.
게다가 안병직의 발언이 본격적으로 도마위에 오르기 한참전인 이미 2006년 12월에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이사 제성호(100분토론 나온 그 사람)는 안병직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뉴라이트이름을 오염시킨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뉴라이트재단은 시대정신으로 개명하고 결국 기사 내용에서 보이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우려대로 친일 멍에를 엉뚱한 뉴전연이 쓰게됨.(아래의 기사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0016885
"뉴라이트전국연합, 자발적 위안부 발언한 안병직 이사장 비판"
"조선의 젊은 아낙들 두 번 죽이는 부적절한 언사 맹비난"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전국연합)이 일제시대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가 없으며 토지수탈도 없었다고 말한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에 대해 그릇된 역사관이라고 비판했다.
전국연합은 “안 이사장이 '강제 동원했다는 일부 위안부 경험자의 증언은 있으나 한일 모두 객관적인 자료는 없다. (어느 정도 자발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은)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이라며 '위안부를 동원해 영업을 한 사람 중에서도 조선인이 절반이 넘는다'고 밝혔다“고 상기한뒤 ”이는 심각한 오류로 이번 발언이 뉴라이트 전체를 매도하는 기폭제로 작용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전국연합은 이어 “종군위안부 문제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필리핀 등 동북아 국가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된 사건으로 이들의 피맺힌 증언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단지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 자체가 없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살인자의 전과 기록을 지웠으니 더 이상 범법자가 아니다’라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고 맹공했다.
전국연합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 “‘자발적이었고 가난했기 때문’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일본 침략전쟁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동원된 조선의 젊은 아낙들을 두 번 죽이는 부적절한 언사”임을 강조하며 “당시 사회 구조는 일제 식민통치 시절이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이런 현실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이들의 ‘자발성’은 글자 그대로의 자발성이 아니라 ‘강제성’이 작용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전국연합은 “안 이사장의 주장대로라면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니 우리는 일본의 사과도 받을 이유 또한 사라진다”고 전제하면서 “안 이사장의 이와 같은 견해에 동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견해가 ‘뉴라이트’라는 이름하에 개진되고 있다는 사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은 “교과서는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한 것인 만큼 미래가치 지향적인 내용을 담아야 마땅하고 인류 보편적이며 건전한 상식과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긍정적인 가치인 인권, 평화, 민주화의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면서 “역사 인식이 개인적인 분노와 감정으로 흘러도 안될 것이나 ‘효율성’과 ‘객관성’이라는 이름 아래 ‘기록이 없다’며 ‘실생활에 도움이 될 가치에 힘쓰라’고 답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안 이사장의 역사관에 문제를 제기했다./ 변윤재 기자
2. "뉴라이트전국연합 안병직의 식민지근대화론 옹호 발언"도 해결
3. 뉴라이트전국연합 소속 '지만원', '김완섭'의 망언?
지만원은 뉴라이트전국연합소속이 아니다. 전혀관계없고 오히려 적대적이다.
그의 사이트에 "김진홍-류근일-신지호에 경고한다" 라는 글을 쓰면서
뉴라이트전국연합인사들이 전향주사파임을 공격하며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빨갱이" 라고 주장한적도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조작된 선전선동물이다.
광우뻥사기칠때도 인터넷엔 이렇게 보기좋게 세뇌용으로 편집한 자료들이 홍수를 이뤘다.
참고로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친노 편향 인터넷 찌라시이다.
1. 김구와 안중근은 악랄한 테러리스트이고 영웅시해선 안된다.
2. 식민지는 축복이었다.
3. 유관순은 여자깡패였다.
4. 이토히로부미는 영웅이다.
5. 독도는 일본땅이다
위 선전물에 안병직의 독도망언을제외하면(김완섭도 독도망언했지만)
대부분 김완섭의 망언을
소스로 제작되었다.
말 그대로 '망언'이다. 지만원마저도 말을 거칠게했을뿐 이처럼 직접적으로 대놓고 악랄한 망언을 하진않았다.
김완섭는 뉴라이트전국연합소속일까?
말하기도 지겹지만 김완섭 역시 뉴라이트전국연합 소속이 아니다.
그럼 도대체 이 정신병자의 정체가 뭘까?
ㅎㄷㄷ 자랑스러운
광주 민주 유공자였다. ㅎㄷㄷ
좌빨 좀비들의 주장과 논래대로라면
광주민주화유공자들은 모두 악질친일파이며 빨갱이나 마찬가지다.
3번도 끝.
4. 뉴라이트전국연합에 소속된 비상계엄령선포연합 '강인한'의 망언?
뉴라이트전국연합소속 '비상계엄령 선포요청연합'(이하 비선연) 대표 '강인한'의 위안부 창녀, 일제 찬양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근데 도대체 그놈의 '비선연'이 뭐하는데인 알아보려고 했는데 홈페이지도 못찾겠고 도통 실체가 안잡히는 단체라서 기사를 한번 찾아봤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6354
기사를 읽어보면 뉴라이트 전국연합 "게시판"..........무려 "게시판"에 '강인한' 이란 닉네임으로 글을 올린것으로 확인.
게시판에 올리면 소속? 민주당 게시판에 글 쓰면 민주당 소속되는건가? 역시나 또한번 날조
결국 홈페이지를 찾아봤더니 홈페이지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카페에 장난치는 수준. 완전 낚시
'비상계엄령 선포요청연합' http://cafe.naver.com/cwg28 현재는 모든게시물을 내린상태.
네이버에 이미지검색 해보면 그전모습 나옴.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광주5.18유공자출신 김완섭을 뉴라이트전국연합소속으로 날조한 소스 역시 '데일리서프라이즈'였음.
이로써 4. 뉴라이트전국연합에 소속된 비상계엄령선포연합 '강인한'의 망언? 도 마무리.
게다가 오히려 아래 기사로는 뉴라이트는 반일단체인데?
1> 뉴라이트교사연합/ 대마도는 우리땅
[투데이코리아] 2008년 07월 19일(토) 뉴라이트교사연합(이하 뉴교사)은 700년전부터 대마도(對馬島)는 우리 땅 이었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있다. 뉴교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서슴없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가르치려는 이유는, 후일(後日) 대한민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으려 하는 것이다.결국 언젠가는 일본의 청소년들과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서로 총칼을 겨누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뉴교사는 '경상도 경주땅'인 대마도 반환요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교사는 대마도의 반환 근거도 제시했다. 뉴교사는 대마도의 반환 근거도 제시했다. 대마도는 고려 때부터 우리의 속령이었으나 고려 말 이래 왜구의 본거지가 됐다.고려와 대마도가 정식으로 관계를 맺은 것은 공민왕 17년(1368)인데 이때 대마도주는 고려로부터 만호(萬戶) 벼슬을 받은 처지에서 사신을 파견했고, 고려는 강구사(講究使) 이하생을 대마도로 파견했고 같은해 11월 대마도 만호 숭종경이 보낸 사신이 고려에 왔기에 고려 정부는 쌀 1000석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대마도주는 고려의 지방 무관직인 만호 벼슬을 받았고 쌀까지 얻어가는 처지였다고 제시했다.
관련기사 : http://www.cbs.co.kr/nocut/info/default.asp?Newscd=884260&Reff=
2> 뉴라이트교사연합 "일본, 역사 기만말고 제국주의 근성 벗어나라"
앞서 19일 뉴라이트교사연합(대표 두영택)도 성명을 통해 "일본은 더 이상 역사를 기만하지 말고 제국주의 근성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교사연합은 "인류는 그동안 100여 년 전 제국주의 시절 자행했던 반역사적이며 반인류적인 침략과 수탈, 살인과 억압에 대한 반성을 해왔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았다"며 이번 사태를 일본의 제국주의 야욕의 부활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교사연합은 "왜곡과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침략 의도를 중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그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준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기사 : 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3708054100
3> 뉴라이트문화예술연합(대표 남민우)이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종군위안부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 달 30일 유엔규약인권위원회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하라고 권고했고 미국 하원에서는 일본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가 채택되는 등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이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 및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관련기사 : 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2333064100
4> 뉴라이트대전연합 상임대표인 오노균 충청대 교수의 제자들과 태권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독도사랑 켐페인' 일환으로 '독도사랑 태권도단'을 창단한다.
오는 15일 광복절63주년 및 건국60주년 기념사업을 청원군 농촌녹색체험 오박사마을 명예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독도사랑 청소년태권도대회'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개최한다
이것처럼 정치계를 제외하고서도 분파와 노선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