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때 엠티가서 제가 선배가 준 소맥땜에 취한거에요ㅠ그래서 같은조애들다 정신못차리고 앉아있는데,갑자기 어떤 과남자선배분이 절 뒤에서 일으켜서 자리에 눕히곤 저한테 부채질해주면서 "괜찮아?"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제자신이 더러워보였어요,대학생이나 되서 선배가 준 술도 한심하게 거절하지도 못하고 그래서 결국 정신못차리고 취한제자신이 너무 더러워보였고,남자선배가ㅠㅠㅠㅠㅠㅠ 뒤에서 절 일으킬려고 제 겨드랑이사이에 팔껴서 자리에 눕힌게 너무 민망햇어요,, 제가 긴옷을 입긴입엇지만 그래도 제자신이 수치스러운느낌이엇어요 그리고 제가 착각한건지 모르지만 다른애들 챙기던 여자선배들이 절 보고 "어머,,"라고 한것같앴어요ㅠㅠ제가 왠지 헤프게,,보인것같아 제자신이 수치스러워요,
2.위에 절 도와준 남자선배얘기 계속 이어져서요,,제가 1학년때,체육대회때 제가 자리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제 과티 등쪽으로 오더니 물총으로 등쪽 옷속으로 물총쏘는거에요ㅠㅠㅠ 그선배는 웃으면서 장난치는것같았지만요 겉옷에 그냥 총쏘는거면 상관없는데 옷속,,것도 등쪽으로 넣으니까 기분이 이상한거에요 순간적으로 생긴일이라 당황해서 어라;;이러고 당황만했어요 이일도 너무 생각나요 제가 너무 쓰레기같애요 괜히 헤픈여자같아요,
3.학부제라서 다른과 엠티를 갔다오고 같은엠티조원들이랑 놀고 나서 저녁쯤?집에 가는데 같은조남자애가 바래다준대요,그래서 가고있는데 얘가 제어깨를 손으로 감싸고 가더라구요 근데요 제가 뭔짓한줄아세요?ㅠㅠ어깨잡은 손을 제가 잡은거에요!!악!!! 취하지도않았는데 사귀지도 않는 이성애랑요!ㅠㅠ지금생각해도 제가 미쳤다느낀게 전 걔손을 마치 아빠손잡는것처럼 잡았거든요?근데 그남자앤 절 헤프게 볼것같애요ㅠㅠ 호감있는애도 아닌 이성이랑 스킨쉽을 했으니 절 한심하게 볼것같애서 미치겠어요ㅠ 몇년전 일이더라도 제가 짜증나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