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팬션인데 너무 좋네네요 좋아 미치겠어요 ㅠㅠ

이럴려고 33년 솔로였나봐요

애교도 많으시고 안겼을때 아기향수냄새 ㅠㅠ

어재는 여기와서 쓸거 쇼핑하는데 전  간식먼저 사려하고

그녀는  고기사려 먼저 가려다 다른 방향으로 가며 길이 엇갈려지려하니

아이 이쪽으로 가잉 하며 혀짧은소리 하는대 아주 귀여워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지금 요리하는 중인데 도와주러 갈게요 하 ㅠㅠ 

나에게 이렇게 행복을 주다니 

그녀도 어제 이야기한건데 제가 좋대요 ㅠㅜ
 
이제 사귄지 2일째에요 

너무 좋아서 심장이 멎을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