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분으로 3.971%를 달성했던 ‘최고의 사랑’은 4.459%로 역대 최대 시청률을 찍은 것.

이로써 윤정수 김숙 커플의 실제 결혼 가능성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한껏 치솟았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 돌파하면 김숙과 실제 결혼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7%를 넘겨 윤정수와 김숙 커플을 실제로 결혼하게 만들자”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지난 19일 방송분에서도 윤정수의 절친 박수홍이 출연해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 윤정수의 소원대로 임신을 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내가 김숙에게 1억 1천만 원을 주겠다. 잉태하는 순간 계좌입금된다”고 호언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