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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9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ㅈㄱㅂ
추천 : 0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04 18:00:40
뭔지 물어봐도
찔러 절받기도 싫고 한두개가 아니라서 답을 해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는데
솔직히 짜증나요
좀 뭔지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잘못한게 있다면 고치고싶은데
얘기를 안해요
근데 무턱대고 짜증내봤자 좋은말이 안가는데 좋은 대답이 들어올리도 없고
단호하게 잘라 말하는데 더 물어보기도 뭐하고
잘 하고 싶은데
더 잘해주고 싶은데
제가 점점 지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덜 지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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