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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거라곤
게시물ID : sisa_229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4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4 10:19:53

김어준 총수가 오래 전에 예언했던

눈물쇼밖에 없구나 싶네요.


TV 화면 가득하게 클로즈업해서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저의 아버지 때문에 희생 당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라고 발표하고

극강의 감성팔이하는 것 외에는 딱히 수가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ㅂㄱㄴ의 속마음은

'내 마지막 눈물까지 짜냈으니까, 니들은 어서 닥치고 나한테 표나 던져주라고! 공주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으니까 니들은 어서 나의 꿈이 이루어지게 표나 던지라고!"


결국 혁신이라는 거짓으로 4.11 총선을 낼름 해처먹더니


그 속알맹이를 까봤더니

문대성,

김형태,

이자스민,

현기환,

현영희,

홍사덕,

송영선,

이재영,

안덕수,

윤영석,

등의 혁신과는 거리가 안드로인 비리 정치인들을 공천했으니

당시의 비대위원장이었던 ㅂㄱㅎ에게도 책임을 묻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냥 꼬리 막 잘라 버리니까 사람들이 벌써 가물가물 ㅋㅋㅋ


대선 캠프의 선대위장과 공보위장, 대변인이 바로 모가지가 날아가고 말이죠.


새누리 ㅂㄱㅎ가 말하는 혁신은

역시 일반 상식선에서 이해되는 그런 개념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게

속속 입증되는군요.

이렇게 쉬운 가치에 대해서도

국민 상식과 안드로의 차이를 보이는 사람이 대텅이 되면

나머지 더 복잡한 개념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더 큰 괴리가 있게 될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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