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7년전에 있었던일인데 문득 생각이 나서요

방에서 후배랑 게임하면서 노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발신자가 표시 되지 않는 상태로요

전화를 받으니 알수없는 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장난전화인가 싶었는데 내후배가 장난전화인사람 골려주자고 그거 끊지말고 계속 두래요 

전화세 계속 나가게 

근데 문제는 이상한전화가 한시간이 넘도록 안끝나는겁니다

결국 제가 끊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날 전화기가 아예 작동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A/S를 맡겼더니 휴대폰기판이 다 타버렸다면서 기판교체비용이 16만원이 든다고 하네요 ;;

어의가 없어서 원인을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당시 폰이 엘지꺼였는데 혹시 엘지폰자체 결함이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강한주파수땜에 기판이 타버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