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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애견카페 다녀온 처자들
게시물ID : star_229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
추천 : 11
조회수 : 238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5/22 15:49:58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8fmn

레인보우 - Kiss (Acoustic Ver.)



다음 공연까지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던 어느날!!!!

반려견을 선망하는 우리들은

강아지 카페로 향했당 ㅋㅋㅋ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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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보는 군~

카페 월!

(괜히 짖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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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호텔, 애견미용, 애견유치원? 허허 유딩들~

무튼 24시간 오픈인가봐용! 부지런도 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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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케언니랑 고여사님은 메뉴고르기 삼매경

 

-

 

 

자자 메뉴 시켜놓고

이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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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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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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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거 맘에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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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이제 완전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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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여긴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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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카페에선 향긋한 향기가 나요~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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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있을 말썽꾸러기들 때문에
따로 편히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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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이 이 누나 어디서 본 것 같은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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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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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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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가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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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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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형씨 레인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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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구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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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잠자는 아가 허스키.
 
캐리어숙의
캐리어 안쪽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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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음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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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아이들ㅋㅋㅋㅋ
아 보기만해도 신난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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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적응한 고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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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공 요 푸들 너무
참해~
참해~
너무 참해~ 이뽀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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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트리버씨와 교감하는
진지한 재경언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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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이
어머낫 아메리카노가 나왔!!!!!!
딱 내스타일!!!
진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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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분위기 좋은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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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화장실!
아늑하구먼~
 
-
 
화장실을 다녀와보니
우리언니는
혼자 아육대를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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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를 잡아라 하나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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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똥꼬킥!
헛둘 헛둘!
 
힘뺀 우리언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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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란 딴따단!
츄우러어스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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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빠른 손 고우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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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e를 사정없이 없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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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오옥!냠냠~
 
아 진짜 꿀맛!!!!!!!!!!!!!!!!!!!!!!!!!!!!!!또 생각나요!!!!!!!!!!!!진짜 너무 진심!!!!
 
냠냠 쩝쩝 실컷 먹고 나니
참한 아이가 나에게 다가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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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멍멍이 어떻게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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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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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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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롸큰롤!!!!
(고씨!!!! 이걸 사진이라고!!!!!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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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났네! 구경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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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수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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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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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 이래도 안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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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도?'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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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를 잡아라 하나둘셋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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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언니네 강아지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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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은 같이 산것 같구만 뭐~
 
근데
뒤에 재경언니는 뭐해여...?
혹시 움직이는 꼬리만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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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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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강렬한 눈빛레이저를 발사하는 이가 있었으니...!
빠직!!!
(근데 너 앉은거니 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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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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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를 물어라 하나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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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여운데
현장 상황은 나름 살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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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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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맛난!
허~허허허니 브레드!
거참 자꾸 먹을 거 나오니 ..
괜히 머쓱머쓱.... 
배고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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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여기 음식 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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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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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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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서 좀 쉽시다~'
 
푸히히히히히힣ㅎㅎㅎ
아 고녀석!!!
진짜 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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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넌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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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언니 물더니
이젠 이걸 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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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나려나보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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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넌 참 편해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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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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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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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랑 제일 많이 친해진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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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코오~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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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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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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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꺄악!!!귀여워!!!!!!세상에!!!!!!어머나!!!!!
(소리도 못내고 신기해서 혼자 호들갑)
 
멍멍이 한번 못키워본 나에게
요런 사랑스런 애정을 주다니.....
미추어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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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랑 잠시 쉬는 사이
귀요미가 폴짝 올라왔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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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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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가 질투났는지
안아달라고 내 어깨로 등반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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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요미들 사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베터리 나간 내폰... 
매니저 언니꺼를 빌려서라도 찍어야만했던~
그래야만했던~
뭔가 따뜻했던 이 상황ㅋㅋㅋ
 
근데 ......
이제 .........어느새......
갈시가아아아아안..ㅜㅜㅜㅜㅜㅜㅜㅜ
시져시져...........(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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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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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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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아아아아'
다음에 또올게~
 
 
 
-
 
 
반려견이 있으신 분도 저희처럼 없으신 분들도
강아지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기며
귀여운 아가들이랑 실컷 재미지게
놀다 가실 수 있답니다!
 
다만,
눈감으면 멍멍이들이 눈에 아른거리는 후유증이....흐어엉
전.......
오늘 아빠께 한번 떼써보렵니다......
홍홍홍~
 
 

-
 
 
 
 여러분~ 이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책읽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저도 이번달에는 책 야무지게 읽으려고
책장에서 뽑아놨어요!
 
여러분들도
사놓고 혹은 빌려놓고 못읽은 책 있으시다면
지금당장!
꺼내서 사정없이 예뻐해주세요오~ 
 
그렇다고 누워서 책 보면서 뭐 먹진마세요옹!
저처럼 말띠인 분들은 더욱이나.......조심하시길......말이니까.....잉?
코코생각나서그래여 코코! 
 
 
-
 
 
코코!



출처 - 쑥스러운 쑥로그

http://blog.naver.com/coming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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