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한데 욕하지 마세요~~ 

아 제가 물어보고 싶은거는 지나갈때 사람들은 왜 쳐다보는 거죠? 그냥 쳐다볼 수 있는건데,,, 

뭔가 그냥 아 길가다가 쳐다봤다 이 느낌이 아니라 오면서 계속 쳐다보고 

제가 바로 옆에 스쳐지나갈때까지 약간 시선이 따라온다 해야대나? 그래서,,, 

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쳐다보시거든요,,, 

젊은 남자분이나 어르신들이나,,,


근데 제가 하루에 꼭 한번은 예쁘단 말을 듣는데요,, 죄송함,, 왠지 욕먹을거 같지만 

거짓말은 아닙니다 . 여튼 모르는 분들인데 갑자기 통성명하고 친해지면 

바로 그 처음 보신분도 이쁘다고 해주시는데요,,, 그게 자랑이 아니라 ,, 

그러면 길에서 쳐다보시면 이뻐서 보는건가요? 저는 그 시선이 싫거든요,,,, 


아 어디 갈때마다 누가 보고 얘기하고 있고,, -한번쳐다보고 이런거 말고 식당에서 머먹고 있는데 ,, 

사선에서 보이는 쪽에 누가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지길래 쳐다보니까 남자 몇명이서 계속 저보면서 

웃으면서 얘기함,, 저는 신경쓰이고 그쪽에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 눈 마주치는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 여튼 햄버거도 디따 빨리먹고 나감 ㅠㅠ- 



여튼 이게 비유를 하자면 약간 연예인들이 파파라치 당하는 느낌이랄까,, 제가 연예인이란게 아니구 

뭔가 생활에 약간 자유가 제한이 되는 느낌이어서 ,, 

눈 마주치는 거 싫어하는게 이런거 때매 생겼는데 한 할아버지가 쳐다보는거에여 근데 제가 그때 치마

입었었는데 아 너무 계속 쳐다보길래 이번에는 !!! 눈싸움으로 이기자@@!!! 그럼 안보겠지 !! 

해서 쳐다보니까 ㅠㅠㅠ  그 할배새-가!!!! 음흉하게 웃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상처 ㅜㅜㅜㅜㅜㅜ 

이때 이후로 모르는 사람들이 길가다가 쳐다보거나 뭐먹을때 보거나 여튼 볼때 눈 안마주침 ㅠㅠㅠㅠ 

아 힘듬,,, 이거때매 앞에 사람이 오면 봐야 대는데 이상한데 시선을 일부러 둬야함 ,,, 막 ,,, 



이거 뭔가요? 왜 쳐다보나요? 아무 이유없나요? 그럼 저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플러스로 님들도 지하철에서 시선처리하기 불편하신가요?? 저는 지하철에서 

문자도 안오는 폰을 잡고 머리를 밑으로 박고 있어서 목아픔 ㅠㅠ ㅋㅋ 

여튼 도움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