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가계빚이 천조라던데...
이 시국에 대출받아서 집 사는 거 미친 짓일까요?
전문가들은 지금 대출받아서 집 사면 jot된다고 ㅋㅋㅋ
우선 저는...
부동산 투기 등등 관심 없구요.
집값 오르길 바라며 나중에 시세차익 그딴 것도 관심 없구
제가 평생 살아갈 집을 사고 싶어요.
(제 명의로...)
집에 한이 많아서...ㅠㅠ
지금 14평 월세에 5식구 살다가
너무 좁아서 둘째 동생은 독립했구요 ㅋㅋㅋ
(부모님이 가난해서 저도 가난한 케이스.)
지금은 개인사업 하고 있고, 이제야 일이 좀 잘 풀리네요.
엄마, 아빠, 둘째 동생, 저 모두 일하구요.
부모님 빚도 제가 장녀라 거의 다 갚아 줬어요.
학자금 대출금도 졸업하고 6개월 동안 한 푼도 안쓰고 다 갚았구요.
(아마... 신용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
평생 명품, 사치, 쇼핑 모르고 살았어요ㅠㅠ
남친은 없구 결혼 생각도 딱히.....
몇 년 더 기다리면 정말 집값이 떨어질까요?
대출금 다 갚고 나면 환갑이라고 생각하니 후덜덜 하네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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