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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측에서 어제 JTBC에서 증언한 민간 잠수부 강대영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개인 명예 훼손으로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국, 내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침몰 초기에는 인명구조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고
생업을 포기하고 달려온 민간 잠수사들이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구조작업 진행에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도대체 언딘, 이 회사는 어디까지
아이과 유가족들의 상처입은 마음을 내몰 셈일까요.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되려 제보자를 고소하는 걸까요?
용기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을 걸고 증언을 해주었고 몇 안남은 참 언론인들은 우리의 알권리를 위해 부조리에 맡서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일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부조리를 고발한 사람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