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뭔지 모르겠네요

사랑이란게 그냥 그사람 보고 있으면 가슴뛰고 떨리고 같이 있고싶고 잘 보이고 싶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고 하루종일 걔생각 할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기분 나쁘고 다른사람에게 웃어줘도 기분나쁘고 나만 보고 웃어줬으면하고

이게 사랑인가요?

그럼 전 몇번의 사랑을 한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때 중학교때도 거의 한학년에 한명이상 그런 여자애들이 있었고

대학생인 현재도 저런 감정 느낀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냥 무시했거든요 너무 많이 느낀 감정이라 익숙하고 좀 얼굴 안보면 감정이 사그라 들고

제가 대부분 억누르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 안게 지나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감정들을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냥 물어보고 싶네요 이런 감정을 사랑이라 하는건지 제가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