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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하하Ω
추천 : 3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4/23 22:51:16
저는 누구를좋아하고싶어요.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시겠지만.. 누구를 좋아해본적이 없네요..
심지어. 부모님까지도 사랑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의무감같은거만 드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실때도 사실 그다지 슬프지 않고.. 할머니나 그누군가 제 곁은 떠나도 . 마음에 와닿는것이 없네요..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기계가 되가는듯.
오로지 투쟁과 분노 , 욕구 불만 , 살의 이런것들만 느껴져니..
올해 22살입니다.. 누군가 내가 좋다고 하면 정말 왜 좋은지 알수가 없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것 자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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