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로 오뚜기카레 햇반에 먹으려고 했는데 가위로 포장지 베려하는데 중간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봉지가 너무 질겨서 더 이상 안잘리고 그로 인해 자연스레 카레도 잘 안나옴. 그래서 이래저래 삽질하다 카레 손에 대차게 묻고 결국 짜증 솓구쳐서 카레는 반만 짜고 버림.
그래서 자연스레 카레 양도 많지 않아서 잘 안비벼지고 좀 포장을 만들려면 좀 똑바로 만들고 포장지를 제대로 안만들거면 걍 처음부터 음식을 만들지 말지 진자 사람을 짜증나게 하네, 포장지 제대로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