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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22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ri9inal9an9★
추천 : 0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1/11 02:59:56
직장으로 반지하 월세를 들어왔었는데 반지하 특유의 퀘퀘한 냄새도 안나고 방향제까지 놔져있어서 깨끗한 반지하 인줄 알았어요.
근대 방향제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치워버리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싱크대는 비트윈 형식이고 방향제는 싱크대 쪽에 있었는데
싱크대 하부장 상부장 세탁기 어디에서 나는냄새인지 지독하더라고요
처음에 집주인한테 이야기하니 전에 살던 사람이 더러워서 바퀴벌레가 엄청 많아서 방역을해서 방역냄새라고
환기 시키면 된다길래 그렇게 해봤는데도 지독해서 도저히 안될거같아 비트윈 세탁기를 힘으로 들어내니 바퀴벌레 알 몇백개와 쓰레기들이 쌓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세탁기도 계속 징징대며 교체해달라고해서 교체후 냄새가 좀 가셨는데 아직도 냄새가 심합니다
아무래도 그 바퀴벌레 알과 시체들이 하부장 상부장 뒤쪽에 남아있는거 같은데
이거 치우려면 새로 교체를 해야할거같은데 제 비용을 내서 하기에는 말도 안되고 집주인도 제가 예민하다고 가스라이팅중인데
이집에는 정내미가 떨어져서 안살고 싶습니다.
이집에 산지는 3달 되가고요 냄새없앤다고 이것저것 돈나간게 한두군데가 아니라 방빼려고 하는데 계약취소할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게 최선의 방법인지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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