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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9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눌의유머![](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04 17:48:25
문이 열리길래, 아내가 돌아왔다고 생각했다.
「자기야, 나 완전 외로웠어, 미안해」
하면서 끌어안고 가슴에 얼굴을 문대었다.
아무 반응이 없길래 얼굴을 바라보자 처제였다.
「헉, 미안」
하고 곧바로 떨어졌지만 처제는「형부…」하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
했다.
「그런 시추에이션 어때?」하고 내가 말하자,
「좋다! 좋다!」라는 친구.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여고생.
그런 저녁의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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