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선물을 잃어버렸습니다... 맨정신에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떻게든 찾아봐야겠다는 마음에 이곳에까지 글 올려봅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이름 끝 글자가 한자로 각인된 세상에 하나뿐인 라이터 이니까요... 담배는 끊었지만, 항상 지니고 다녔던 물건인데 저걸 잃어버리다니... 한정판이라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4319 숫자와는 번호가 다를 것 입니다. 5317인가 5137인가로 기억합니다. 실제로는 번호가 보이는 곳에 글자가 각인되어있지 않고 라이터 뒷면에 각인 되어 있구요... 연락 주시는분께 약소하나마 후사 하겠습니다. 라이터 가격은 둘째치고 제겐 너무나 소중한 물건입니다. 습득하신분께서는 ctplove @ 네이버.컴 으로 메일 부탁드릴께요...